아트갤러리 오피스텔 ‘창원 디아트리에’ 452실 10월 분양

입력 2014-09-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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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중심지역 내 예술과 건축을 접목시킨 고급 아트 갤러리형 오피스텔이 10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창원 디아트리에(diARTrie)’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으로 비에이월드(시행사)·창성건설(시공사)이 짓는 창원 디아트리에(diARTrie)는 예술가들의 작업실이라는 아틀리에(atelier)에 어원을 두고 있다.

창원 디아트리에(diARTrie)는 지하 5층~지상 17층, 1개동, 전용면적 28~41㎡, 총 452실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이 오피스텔의 실내 디자인은 국내 최초로 한국미술평론지 ‘미술과 비평’과 디자인 선도기업 ‘프로이즈’가 주최하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최고 미술 작품이 전 호실에 도입될 전망이다. 아울러 해당 전시품들은 모델하우스 오픈 때 일반 수요자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의 주거공간은 물론 계단실 층마다 테마별 공간구성을 통해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1층 로비에도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작품이 전시될 계획으로 오피스텔 모든 공간이 갤러리식으로 조성돼 디아트리에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준다.

이 밖에 고급 주택에서만 누릴 수 있는 첨단 시스템 등이 도입돼 프라이빗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된다. 오피스텔의 거주가 1~2인 가구인 점을 감안해 택배 및 우편물 보관서비스와 층별로 우편함이 마련된다. 또한 편리한 세탁 서비스와 청소·정리정돈을 위한 도우미 서비스도 제공되며 안전한 생활을 위해 CCTV설치와 디지털 도어록, 무인경비시스템 등의 각종 시스템이 설치된다.

특히 이 오피스텔이 위치한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은 창원시 인구의 80% 이상이 이용하는 상권 핵심 지역으로 입지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창원시청과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경남도청, 미술관, 다수의 초·중·고교 등의 생활 시설이 밀집돼 있다. 또한 창원 광장을 중심으로 한 내부순환도로와 인접하며 마산~부산 도시고속화도로를 통한 경남 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상남동 창원광장 로터리를 통해 의창구, 진해구, 마산합포구 등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대중교통시설도 잘 발달돼 있다.

특히 탄탄한 임대 수요층도 확보하고 있다. 오피스텔 반경 3km내 LG 창원 1·2공장과 대림자동차공업, 한화테크엠, 쌍용자동차 등이 들어선 우리나라 대규모 국가산업단지인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주변으로는 두산중공업과 포스코특수강 등이 있어 산업단지벨트가 형성돼 있다. 현재 이 곳에는 40여개의 대기업과 1600여개의 중소기업, 그리고 종사자 8만4000여명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창원 디아트리에 분양 관계자는 “디아트리에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아트갤러리와 주거공간이 만난 신개념 오피스텔로 미래가치까지 소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실내 디자인은 물론 주차장, 비상계단실 등 오피스텔 모든 공간이 디자인과 연결돼 있어 오피스텔의 가치를 높여주는 만큼 입주자들이 주거를 하면서 고급문화생활까지 영위할 수 있어 만족도가 극대화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10월 중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30-6,7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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