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친러 반군과 휴전 합의

입력 2014-09-05 2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 블룸버그

우크라이나가 동부지역의 교전 사태 해결을 위한 다자회담에서 친(親)러시아 반군과 휴전에 동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를 비롯해 반군, 러시아, 유럽안보협력기구(OSCE)는 이날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다자회담을 갖고 휴전 의정서에 서명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하이디 탈리야비니 OSCE 우크라이나 문제 담당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의정서에는 우크라이나 시간 기준 5일 오후 6시부터 교전을 중단한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휴전 감시와 포로 교환 등 14개 항목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휴전협정을 위한 사전 의정서가 체결됐다면서 5일부터 효과가 발효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분리세력이 선포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도네츠크인민공화국, 루간스크인민공화국 대표들이 오후 6시부터 교전을 중단하는 의정서에 서명했다고 확인했다.

이날 회담에는 레오니트 쿠치마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미하일 주라보프 키예프 주재 러시아 대사, 탈리야비니 OSCE 우크라이나 문제 담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알렉산드르 자하르첸코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총리와 이고리 플로트니츠키 루간스크인민공화국 수반이 반군 측 대표로 협상에 나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01,000
    • +2.05%
    • 이더리움
    • 3,418,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1.08%
    • 리플
    • 2,242
    • +3.99%
    • 솔라나
    • 139,500
    • +2.35%
    • 에이다
    • 424
    • +1.19%
    • 트론
    • 445
    • +2.3%
    • 스텔라루멘
    • 258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00
    • +3.09%
    • 체인링크
    • 14,420
    • +2.41%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