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BIS 회의 참석차 오는 6일 출국

입력 2014-09-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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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정례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한다고 한은이 5일 밝혔다.

이 총재는 이번 회의에서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등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오는 6일 출국해 10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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