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학관 및 교육연구관 임용 요건 강화 추진

입력 2014-09-04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앞으로 장학관·교육연구관 임용 요건이 강화된다.

교육부는 국․과장, 교육장 등 교육청의 주요 보직으로 보임되는 장학관과 교육연구관의 임용기준을 강화하는 교육공무원 임용령 개정 계획을 4일 발표했다.

현행은 교장, 원장, 교감, 원감 또는 교육전문직 경력이 없더라도 최하 7년의 교육경력만 있으면 교장․교감이 아닌 교사라도 바로 장학관 또는 교육연구관으로 전직이나 특별채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같은 경력 이외에 교장, 원장, 교감, 원감 또는 교육전문직원 1년 이상 경력을 추가로 갖춘 경우 장학관이나 교육연구관으로 임용될 수 있도록 임용기준을 강화해 교사 경력만으로는 장학관이나 교육연구관으로 임용될 수 없도록 개선한다.

이번 제도 개선은 진보 교육감이 대거 등장하면서 일부 인사를 초고속 승진을 통해 측근 장학관이나 연구관으로 채용하면서 보은인사 논란이 일었기 때문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육공무원 임용령이 개정되면 교사가 바로 장학관 또는 교육연구관으로 임용돼 사실상 2단계 특별승진이라는 특혜성 문제, 오랜 기간 승진임용제를 신뢰하고 학교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해 오고 있는 대다수 교원들에게 박탈감을 야기하는 문제 제기 등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이같은 교육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을 이달 초 입법예고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름값 오르니 전기차 탄다고?…배터리 원가도 ‘꿈틀’
  • 돌연 벚꽃엔딩…꽃샘추위·황사 몰려온다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실수, 실수, 실수"...軍 '잇단 사고', 지휘체계 공백 후폭풍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00,000
    • +3.02%
    • 이더리움
    • 3,251,000
    • +4.13%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1.78%
    • 리플
    • 2,030
    • +2.78%
    • 솔라나
    • 123,500
    • +2.07%
    • 에이다
    • 382
    • +2.96%
    • 트론
    • 477
    • -1.65%
    • 스텔라루멘
    • 242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30
    • -3.86%
    • 체인링크
    • 13,650
    • +4.44%
    • 샌드박스
    • 117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