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 글램 다희 소속사 공식 입장 "향후 글램 활동은…"

입력 2014-09-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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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 글램 다희 소속사 공식 입장

▲다희 (사진=뉴시스)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와 모델 A씨가 배우 이병헌을 협박해 구속된 가운데 다희의 소속사가 입장을 표명했다.

다희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체포 이후 회사 차원에서 다희를 직접 만난 적이 없다"며 "이제 면회가 가능해 조만간 만나서 향후 계획에 대해 얘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희의 거취나 그룹 글램의 활동에 대한 부분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며 "멤버들과 부모님 상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희의 소속사는 이어 "이런 일이 발생해 유감"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수사를 신중히 지켜보겠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표명했다.

전날 밤 서울중앙지법 김승주 영장전담판사는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배우 이병헌을 협박해 50억원을 요구한 걸그룹 글램의 다희와 모델 A씨에 대해 "소명되는 범죄 혐의가 중대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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