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케이, 한전AMI 수주로 스마트그리드 사업부 월 최대 매출 달성

입력 2014-08-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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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스마트그리드 사업부 매출 45억원 기록…지난 6월 대비 200% 이상 증가

로엔케이 스마트그리드 사업부가 한국전력공사 지능형검침인프라(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사업 공급 물량 증가와 일본 스마트그리드 사업 순항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로엔케이는 26일 지난달 해외 매출을 포함한 스마트그리드 사업부 매출이 45억원을 기록해 월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기록한 스마트그리드 사업부 매출 16억원 대비 200% 이상 성장한 수치다.

로엔케이 스마트그리드 사업부는 지난해 11월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181억원 규모의 지능형검침인프라(AMI) 사업 핵심 장비를 수주한 이후로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AMI 관련 장비에 대한 공급을 진행 중에 있다.

지능형검침인프라(AMI) 구축 핵심 장비인 PLC모뎀과 데이터집중장치(DCU)에 장착되는 전력선통신 PLC칩을 생산하는 로엔케이는 PLC칩 독점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스마트가전, 전기차 충전 인프라, 태양광 발전 등 사물인터넷 관련 사업 진출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로엔케이는 일본 미와테크사와 2012년부터 지능형 LED 조명 제어 솔루션 제품 납품을 시작한 이후로 지난해부터는 소형 에너지저장장치(ESS) 제품을 신규 공급하면서 일본 스마트그리드 사업부 매출 규모를 크게 늘리고 있다.

로엔케이 관계자는 “한전이 추진 중인 AMI사업은 정부 주도로 1조7000억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전국 2000만호에 대해 AMI보급을 완료하는 사업으로 향후에도 로엔케이 국내 스마트그리드 사업부는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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