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영포장, 15조원 투자 유발 위해 화성 국제테마파크 재추진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4-08-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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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5조 투자 유발을 위해 화성 부지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제 테마파크 유치를 재추진 하는 등 대책을 내놓자 대영포장등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2일 오전 10시1분 현재 대영포장은 전일대비 22원(3.06%) 상승한 740원에 거래중이다. 제이비어뮤즈먼트(6.06%), 파라다이스(0.44%), 파라텍2.70%)( 등도 오름세다.

대영포장은 화성 테마파크 부지 인근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제이비어뮤즈먼트, 파라다이스, 파라텍등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 허가를 위한 절차를 진행 한다는 점 때문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 이날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영종도와 제주도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들어가는 세계 수준의 복합리조트 설립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송산 그린시티(화성) 부지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제 테마파크 유치를 재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보건ㆍ의료, 관광, 콘텐츠, 교육, 금융, 물류, 소프트웨어 등 7개 유망 서비스산업을 육성하는 내용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확정해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대책으로 15조원 이상의 민간투자 유발과 18만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가 미흡하다고 보고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해주기로 했다. 현재 영종도와 제주도에서는 LOCZㆍ파라다이스ㆍ드림아일랜드(이상 영종도), 신화역사공원 등 투자규모 8조7000억원대의 4개 복합리조트 사업이 진행 중이다.

정부는 이같은 관광 서비스 분야 활성화 대책으로 2013년 1218만명이었던 해외 관광객을 2017년에 2000만명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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