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스미싱, 원천봉쇄할 수 있는 예방법은 없나?

입력 2014-08-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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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에 접어들면서 물품 반송을 위장한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여기에 스미싱이 진화하면서 점차 지능화되면서 알고도 당하는 예가 늘어나면서 스미싱 예방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미싱이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이 합쳐진 단어로 주로 '무료쿠폰 제공' '돌잔치 초대장' '경품 당첨' 등 수신인의 주목을 끄는 내용이 주류를 이룬다. 하지만 이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악성코드가 설치돼 피해자가 모르는 사이에 소액결제가 이루어지는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개인정보나 금융정보 등을 노출시키는 피해를 입기도 한다.

스미싱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세지에 대해서는 첨부된 인터넷주소를 클릭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지인의 이름으로 온 문자라 해도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 주소가 포함돼 있을 경우 이를 열어보지 말아야 한다. 금융정보에 대한 물음에는 절대로 답을 해서도 안된다. 확인되지 않은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되지 않도록 수시로 이를 확인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나아가 통신사에 소액결제 차단서비스를 요청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 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스미싱으로 인한 피해를 입을 경우 파악하는 즉시 경찰이나 해당 금융기관 등에 연락해야 한다. 스미싱 피해 내용을 신고해 '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발급받아 이동통신사나 결제대행사 등 관련 사업자에 제출하면 더 이상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악성 파일은 반드시 삭제해야 함은 당연하다.

한편 스미싱 예방법을 접한 시민들은 "스미싱 예방법, 예방한다 해도 스미싱은 더 진화할텐데" "스미싱 예방법, 완벽하게 막을 방법은 없는건가" "스미싱 예방법, 알고도 당할 정도로 완벽한 것이 요즘 스미싱" "스미싱 예방법,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속수무책이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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