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유니온스틸과 합병 검토…자문사로 삼일회계 선정

입력 2014-08-11 16: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무구조 개선 자구책 일환

동국제강이 계열사 유니온스틸과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유니온스틸과의 합병을 추진하기 위해 삼일회계법인을 회계 자문사로 선정했다.

국내 철강업계 3위 업체 동국제강그룹은 그동안 후판을 주력으로 하는 동국제강과 컬러강판을 생산하는 유니온스틸 2개 회사가 이끌어 왔다. 동국제강은 유니온스틸의 최대주주로 65.11%(668만297주)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동국제강(4조116억원), 유니온스틸(1조7023억원) 등 철강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6조5160억원으로, 지난해 그룹 전체 매출(6조6909억원)의 88.9%에 이른다.

동국제강과 유니온스틸의 합병 검토는 재무구조 개선 자구책의 일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국제강의 후판 사업의 실적이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유니온스틸과 합병을 통해 현금창출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유니온스틸과의 합병은 오래전부터 고려해 왔던 내용으로 검토중인 것은 사실이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00,000
    • -0.1%
    • 이더리움
    • 2,604,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299,300
    • -0.53%
    • 리플
    • 1,729
    • -0.35%
    • 솔라나
    • 111,500
    • +2.67%
    • 에이다
    • 245
    • +0%
    • 트론
    • 492
    • +0.2%
    • 스텔라루멘
    • 325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50
    • +0.51%
    • 체인링크
    • 12,000
    • +0.08%
    • 샌드박스
    • 86.37
    • -3.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