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둥지, 장서희 이혼 후 ‘오열’

입력 2014-08-0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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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뻐꾸기둥지’ 장서희가 결국 이혼합의서에 도장을 찍었다.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 44회에서는 아버지 백철(임채무)의 회사를 살리기 위해 정병국(황동주)이 내민 이혼합의서에 도장을 찍는 백연희(장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국은 “아버지 회사를 도와달라”는 연희에게 양육권 포기각서를 내밀며 진우(정지훈)를 포기하라는 조건을 걸었다.

연희는 긴 고민 끝에 그 각서에 도장을 찍었다. 연희는 병국의 회사를 찾아가 “일주일에 한 번은 진우 만날 수 있게 해달라”면서 “이게 최선일까? 우리 행복한 가족이었다. 이렇게 깨트리는 게 맞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정병국은 “내가 당신의 과거를 안 이상 더 이상 당신이랑은 살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연희는 “오늘 이후로 당신에게 미안하다는 말 안 할 거다. 나한테 진우 빼앗아간 걸로 내 죗값은 충분히 치렀으니까”라고 말했다.

백연희는 정병국의 회사에서 나오는 길에 아들 진우를 외치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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