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에어컨 침구, 통기 매트리스로 열대야에도 숙면”

입력 2014-07-3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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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체리쉬)

체리쉬는 열대야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숙면을 돕는 여름 침구와 매트리스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 침구는 이른바 ‘에어컨 침구’로 불리는 라미(모시) 소재로 제작했다. 체리쉬는 기존 라미 소재가 주는 거친 느낌을 보완해 시원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강화하고, 브릭 디자이너 김보영과 협업을 통해 디자인에 신경썼다고 강조했다.

신제품은 블루와 화이트 줄무늬가 들어간 100% 라미 소재 ‘산토리니(Santorini)’<사진>, 표면에 주름을 만들어 몸에 닿는 면적을 최소한 라미 리플 소재 100% ‘리베로(Libero)’와 ‘타히티(Tahiti)’ 등 3종으로 선보인다.

또 체리쉬는 통기성이 강점인 3D 미스트랄(3D Mistral) 신소재 원단을 적용한 메모리폼 매트리스 ‘브리더블 3D 미스트랄 메모리 플래티늄’도 새롭게 출시한다. 체리쉬에 따르면 3cm 두께 3D 미스트랄 공간을 통해 내부 공기가 원활하게 순환하기 때문에 메모리폼 매트리스 특유의 체온이 축적되는 단점을 보완했다.

체리쉬 남아람 MD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이들을 위해 출시했다”며 “시원한 소재와 우수한 디자인을 갖춘 여름 침구와 매트리스로, 시원하고 쾌적한 수면은 물론 멋진 침실 환경을 만드는 일석이조 효과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리쉬는 다음달 31일까지 신제품 여름 침구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휴대용 담요를 증정하는 ‘시원한 여름을 팝니다’ 이벤트를 공식 홈페이지(www.cgagu.com)와 전국 직영점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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