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지정학적 우려ㆍ美 지표 부진에 혼조...DAX30 0.48% ↓

입력 2014-07-29 0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증시는 28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동유럽과 중동의 지정학적 우려가 이어졌고 미국의 경제지표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영향이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0.05% 하락한 6788.07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0.48% 내린 9598.17을,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0.33% 오른 4344.77로 마감했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0.2% 하락한 341.34를 기록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날 긴급회의를 열고 가자지구에서 조건없이 인도주의적으로 즉시 정전해야 한다는 의장 성명을 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 6월 잠정주택매매지수가 전월에 비해 1.1% 하락한 102.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가는 0.5% 상승을 예상했다.

애버딘자산운용의 주가는 5.3% 하락했다. 지난 2분기 운용자산 규모가 3225억 유로로 0.6% 감소했다고 밝힌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금융자동화기기업체 윙코닉스돌프의 주가는 4.5% 빠졌다. 회계 3분기 매출이 5억7300만 유로를 기록해 예상치인 6억 유로에 미치지 못했다고 밝혀 매도세가 몰렸다.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는 2.7% 올랐다. 라이언에어는 올해 이익이 6억2000만~6억5000만 유로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 목표치인 5억8000만~6억2000만 유로에 비해 증가한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19,000
    • -0.1%
    • 이더리움
    • 4,420,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46%
    • 리플
    • 746
    • -1.19%
    • 솔라나
    • 205,600
    • -1.15%
    • 에이다
    • 647
    • -2.56%
    • 이오스
    • 1,157
    • -0.34%
    • 트론
    • 170
    • -1.73%
    • 스텔라루멘
    • 155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50
    • -1.46%
    • 체인링크
    • 20,180
    • -0.98%
    • 샌드박스
    • 636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