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한혜리 1천가지 표정으로 '시선압도'…네티즌 "같은 사람 맞아?"

입력 2014-07-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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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한예리

▲영화 해무 홍일점 주인공 홍매 역을 맡은 배우 한예리가 화제다.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분위기를 소화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사진=영화 포스터, 패션지 바자, 한예리 공식 홈페이지)

영화 해무 주인공 한혜리 소식이 화제다. 동시에 다양한 표정과 분위기를 지닌 한혜리의 사진들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해무'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한예리는 "남자 여섯만 있는 곳에 오게 됐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체력이었다"며 "겨울에 물에서 촬영하는데 '누가 되면 안되겠다'고 생각해 관리를 열심히 했다"고 홍일점 연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예리는 "다들 진짜 잘해주셨다. 나는 거기서 남자였다. 밥도 술도 많이 먹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했다"며 "좋은 사람을 얻은 것 같아 이 영화가 더 각별하다"라고 덧붙였다.

한예리는 극중 소식이 끊긴 오빠를 찾기 위해 밀항에 오른 조선족 처녀 홍매를 연기했다.

영화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이다. 송강호와 박유천 등이 출연했다.

해무 한예리 사진이 온라인에 전해지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지 화보부터 과거 영화 스파이 출연당시의 포스터, 해맑게 웃고 있는 영화 포스터 촬영현장 모습 등이 다양한 표정의 한예리를 담고 있어 화제다.

네티즌은 "해무 한예리 쌍꺼풀 없는게 트렌드" "해무 한예리 제2의 전도연으로 추앙받는 인물" "해무 한예리 연기력이 어떨지 궁금해요" "해무 한예리 일단 표정 연기는 시선을 압도하네요" "해무 한예리 전부 같은 사람인가요 이 사진들?" 등의 반응을 내놨다.

한예리는 이어 “이 영화를 찍는 내내 밥도 많이 먹고 술도 많이 마시고 좋은 얘기도 많이 나눴다”며 “영화 외적으로도 사람이라는 큰 선물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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