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코스닥, 1% 넘게 하락…560선 내줘

입력 2014-07-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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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연고점 경신 행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1% 넘게 하락했다.

28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9.80포인트(1.75%) 하락한 552.98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상승 출발하며 560선에 안착하는 듯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쌍끌이 매도에 나서며 560선을 내줬다.

외국인은 610억원 어치를 내다팔았으며 기관은 526억원 어치를 내다팔았다. 개인은 1159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하락을 방어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섬유의류, 금융 등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내렸다. 정보기기, 종이목재가 4%대 하락세를 보였으며 음식료담배, 통신장비,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디지털컨텐츠, 출판매체복제, 운송, 반도체 등은 2~3% 하락세를 나타냈다. 통신서비스, 기계장비, 운송장비부품, 소프트웨어 등도 소폭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많은 종목이 하락했다. 서울반도체는 전일 대비 4.19%(1600원) 하락한 3만6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반도체는 자사의 특허기술 침해에 대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정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반도체는 북미 시장 발광다이오드(LED) TV 제조사들에게 특허기술 무단 침해 혐의로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과 CJ E&M, 포스코ICT도 3%대 하락세를 보였으며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씨젠, 컴투스 등도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CJ오쇼핑은 2%대 상승세를 보였으며 파라다이스, GS홈쇼핑, 메디톡스, 이오테크닉스 등도 소폭 상승했다.

상한가 5개 포함 214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5개 포함 742개 종목이 내렸다. 42개 종목은 보합세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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