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혜 호텔킹 종영 소감, 얼굴만큼 예쁜 글씨 '깜짝'..."영원히 기억해주세요"

입력 2014-07-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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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종영 소감

(사진=키이스트)

배우 왕지혜가 ‘호텔킹’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자필로 적어 공개했다.

왕지혜는 28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몇 개월간의 긴 여정이 끝나고 이제 작별의 시간이 왔네요. 채경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끝까지 재완을 든든하게 지킬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라며 자필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밤 새며 고생하신 배우, 스텝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게요~ 모두 감사 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으며 “‘호텔킹’은 끝났지만 영원히 기억해주세요~”라고 종영소감을 귀엽게 마무리 했다.

앞서 왕지헤는 지난 27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이동욱을 향한 슬픈 외사랑을 선보이며 절제된 감정연기로 호평 속 눈길을 모은 배우 왕지혜가 드라마 종영에 대한 소감을 전해왔다.

왕지혜 호텔킹 종영 소감 소식에 네티즌들은 "왕지혜 호텔킹 종영 소감, 글씨도 예뻐라", "왕지혜 호텔킹 종영 소감, 왕지혜는 예쁜거에 비해 안 뜨네", "왕지혜 호텔킹 종영 소감, 호텔킹 끝났구나", "왕지혜 호텔킹 종영 소감, 글씨가 귀엽기도 해라"라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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