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균 “유병언 사망…자식 기분이 어떻겠나”

입력 2014-07-2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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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보도화면 캡처)

25일 경찰에 검거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4)씨가 부친사망에 대해 자신 “부모가 돌아가셨다는데 마음이 어떻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7시께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의 모 오피스텔에서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의해 검거된 유대균씨는 인천 광수대에 도착한 직후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아버지인 유병언 회장의 사망 소식 모르다 검거 직후 검찰로부터 전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동안 어디에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수원에 있었다”고 대답했다.

유대균씨가 검거도니 오피스텔은 그의 수행원이자 측근인 하모씨의 여동생 소유인 것으로 경찰은 이 오피스텔이 5월 초 이후 비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수도·전기요금이 청구되는 사실을 포착해 은신처를 급습해 대균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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