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습, 유엔 경고에도 불구하고 또 민간인을…

입력 2014-07-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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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습

(사진=AP/뉴시스)

이스라엘 공습에 또 민간인이 사망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이 18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간인 1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AP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가자지구 당국이 이스라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에 803명의 사망자가 났다고 밝힌 것을 고려하면, 이날까지 팔레스타인 측 사망자는 총 804명으로 추정된다. 이스라엘 측에서는 현재까지 군인 32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23일 유엔인권이사회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격에 대한 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어 나비 필레이 유엔인권기구 대표는 무차별적인 민간인 공격은 전쟁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며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 엄중히 경고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 총리실은 성명을 내고 유엔인권이사회의 이 같은 결의를 "우스꽝스럽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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