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ㆍ최진혁, ‘남자 대 남자’로 만나 눈빛 싸움

입력 2014-07-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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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과 최진혁(사진=넘버쓰리픽쳐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과 최진혁의 맞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연출 이동윤, 극본 주찬옥ㆍ조진국)’(이하 ‘운널사’) 제작사 넘버쓰리픽쳐스는 22일 장혁과 최진혁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장혁과 최진혁은 미묘한 기류 속에서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장혁은 살짝 치켜 든 턱과 날 선 눈빛으로 최진혁을 바라보고 있고, 최진혁은 굳게 다문 입술과 저돌적인 눈빛으로 장혁을 응시해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날 촬영은 지난 12일 경기 성남에 위치한 드라마 촬영장에서 이뤄졌다. 극 중 장인화학의 신제품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건(장혁)과 다니엘(최진혁)이 사업 파트너로 피치 못할 첫 만남을 갖게 된 장면이다.

장혁은 최진혁을 향한 질투 어린 눈빛 연기로 촬영을 리드했고, 최진혁은 장혁의 카리스마 눈빛에 희미한 미소로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 둘은 카메라 불이 꺼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화기애애한 농담과 애드리브로 촬영장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고 전한다.

‘운널사’ 제작진은 “미영을 향한 건과 다니엘의 마음이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가운데, 건과 다니엘의 맞대결은 사업 파트너 외에 남자 대 남자로 서로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 시작한 중요한 장면이었다. 미영을 둘러싼 두 남자의 사랑전쟁 서막이 ‘운널사’의 재미를 더욱더 높일 예정이니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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