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동북아 번영 위한 한·중 협력포럼 24일 연변서 개최

입력 2014-07-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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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4일 중국 연길시 연변호텔에서 ‘동북아 공동번영을 위한 한중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대표, 금융계, 학계, 소상공인 등 한국경제를 대표하는 60여명의 리더들이 참석한다.

포럼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의 ‘동북아 공동번영을 위한 한·중 협력’이라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남성욱 고려대 교수의 ‘한반도 U자형 경제벨트와 동북아 경제협력’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김한수 R&D 센터장의 ‘북․중 접경지역 남북한 경제교류 협력방안’, 김화 연길개발구 부주임의 ‘연길지역 중소기업과 우리 중소기업간 협력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한국과 중국, 북한 간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포럼은 남북 간 경제협력뿐만 아니라 통일경제실현을 위한 동북아지역 공동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통일경제시대에 대비한 중소기업의 새로운 역할과 방향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길시·연변과학기술대학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동북아 지역의 공동번영과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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