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 김 전 대변인은 “21세기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척도로 국가청렴도가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며 “산림조합에서도 관행적으로 누적된 부패행위를 근절하고 청렴도를 높이는 것이 조직은 물론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맡은 바 업무부터 투명하게 처리하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특강에 앞서 청렴업무추진 과정의 조직구성원 참여를 유도하고 청렴도 제고방법에 따른 의견을 수렴코자 윤리경영 실천리더 35명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실천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