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바이오랜드, 중국 화장품원료 공장 8월초 가동 … 생산능력 500억 증가

입력 2014-07-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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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4-07-17 09:26)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돋보기] 바이오랜드가 늦어도 8월초까지는 중국 화장품원료 공장 생산 인허가를 받고 본격 가동에 들어갈 전망이다.

17일 바이오랜드에 따르면 중국 해문시 임강신구 정밀화학공업단지에 공장에 약 46억원을 투자한 해문공장이 준공을 마치고 중국 정부의 생산 인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관계자는 “준공은 끝났지만 (중국 정부의) 생산 인허가는 아직 진행 중”이라며 “생산 인허가는 이달 말에서 내달 초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해문공장은 연간 500억원 규모의 화장품원료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이다. 이 곳에서 생산된 원료는 중국 현지업체와 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해문공장은 생산 인허가를 받으면 시생산에 돌입하게 된다.

바이오랜드는 해문공장을 계기로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상당한 수준의 천연추출물, 합성원료의 생산관리체계을 갖춰 중국 내 원료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 정부가 올 하반기 일반 화장품에 부과되던 30%의 소비세를 폐지하며 화장품 시장이 더욱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점도 바이오랜드에 긍정적이다.

한편 화장품 관련주들은 중국 시장 확대에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한국화장품은 지난 16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3300원까지 뛰어올랐으며 한국화장품제조도 같은 날 1만800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리아나 역시 지난 15일 2755원까지 치솟으며 신고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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