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편의점 진출 의견 분분..."거품 제거 기대" VS "골목 상권 침해"

입력 2014-07-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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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편의점

(이마트)

대형유통업체 이마트가 편의점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는 소식에 편의점 가격 거품 제거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반면 골목 상권을 침해한다는 목소리도 거세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소규모 편의점 업체를 인수, 전국 130여 개 점포를 발판삼아 '넓은 유통망과 저렴한 상품'을 무기로 치열한 경쟁이 존재하는 편의점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소식을 접한 한 네티즌은 "일단 소비자는 환영. 가격 싼 이마트 편의점"이라면서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다른 네티즌도 "대찬성 한다. 지금 현실적으로 편의점 상품 가격 너무 비싸다"고 했다. 또 "편의점 완전 바가지 요금 수준"이라면서 "이마트 편의점, 이렇게라도 거품을 걷어 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와 반대로 한 네티즌은 "공룡의 먹잇감들이 늘어나네"라고 했다. 또 네티즌들은 "그래 다 해먹어라" "중소 편의점 기업 살아남기 힘들 것" 등의 의견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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