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철거 위기…시민단체는 “안돼”

입력 2014-07-12 12: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군마현 당국이 조선인 희생자 추모비 철거를 요구했지만 이를 시민단체가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일본 언론에 따르면 군마현 당국은 다카사키시 공원 안에 조선인 강제연행 희생자 추도비가 정치 문제화되고 있고, 휴게 공간인 공원 안에 있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며 시민단체 ‘추도비를 지키는 모임’ 측에 자진 철거를 요구했다.

시민단체 측은 추도비를 철거할 경우 한일 관계와 북일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거부했다.

이 추도비는 일본강점기 때 군마현 내 공장과 공사 현장에서 희생된 강제징용 피해 조선인들을 추모하고자 지난 2004년에 건립된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222,000
    • +0.75%
    • 이더리움
    • 3,469,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372,600
    • +0.38%
    • 리플
    • 1,970
    • -0.96%
    • 솔라나
    • 144,200
    • +6.42%
    • 에이다
    • 295
    • +0.34%
    • 트론
    • 464
    • -0.85%
    • 스텔라루멘
    • 257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60
    • +2.57%
    • 체인링크
    • 16,260
    • +2.26%
    • 샌드박스
    • 48.21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