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화제] 에바 멘데스ㆍ르브론 제임스 등

입력 2014-07-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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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멘데스. 신화뉴시스

1. 에바 멘데스

-할리우드 배우 에바 멘데스(40)가 연인인 라이언 고슬링(34)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보도가 이어져 화제. 미국 연예매체 피플과 US위클리 등이 소식통을 인용해 멘데스가 혼전 임신했다고 보도해. 한 매체는 멘데스가 지난 3월 이후 공식적인 사진촬영에 노출된 적이 없다는 점을 들어 임신 7개월차일 것으로 추정하기도. 이들은 2011년 9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르브론 제임스. AP뉴시스

2. 르브론 제임스

-자유계약선수(FA)가 된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플레이어 르브론 제임스(30ㆍ마이애미 히트)의 거취에 관심 쏠려. 이날 제임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마이애미 구단주 팻 라일리와 미팅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의 최종 선택은 아직 이뤄지지 않아. 소식통에 따르면 제임스가 히트와 재계약할 것인지 다른 구단과 계약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해. 한편 클리브랜드 캐벌리어스가 제임스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어 마이애미의 제임스 재영입에 가장 큰 위협으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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