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녀' 판링, 미국팬들 앞에선 비키니 차림 '아찔'...'눈 어디에 둬야 하나'

입력 2014-07-0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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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컵녀 판링

▲사진=판링 웨이보

'월드컵 G컵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판링이 미국 팬들과 아찔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이 공개돼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판링은 지난 5일 자신의 웨이보에 육감적인 몸매를 강조한 사진을 여러 장 올려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판링은 경기장 관중석에서는 독일 유니폼을 입고있던것과 달리, 미국 팬들과는 과감한 비키니 차림으로 응원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에서 판링은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유명하며, 과거 판춘춘이라는 이름으로 연예 활동할 당시 국내에서도 'G컵녀'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현재 판링은 속옷 모델을 거쳐 가수와 배우, 모델 등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G컵녀 판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G컵녀 판링, 몸매 대박", "G컵녀 판링, 얼굴도 예쁘네", "G컵녀 판링, 몸매 장난 아니다", "G컵녀 판링, 사진 더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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