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정은지-지현우, 무아지경의 듀엣무대…핑크빛 로맨스 시작되나

입력 2014-07-08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지현우와 정은지가 환상의 듀엣무대를 펼쳤다.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연출 이재상, 이은진) 5회에서는 장준현(지현우)과 최춘희(정은지)가 서로를 향한 마음의 문을 열며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 로맨스에 불을 붙였다.

장준현이 자신을 위해 나이트에서 반주를 한 사실을 알게 된 최춘희의 미묘한 태도 변화와 그녀의 오해를 풀기 위해 자존심을 과감히 버린 장준현의 모습은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두 사람의 심리를 엿보게 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이에 장준현과 최춘희가 본격적으로 한 지붕아래 살게 되며 펼쳐질 핑크빛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 역시 더해지고 있는 상황.

특히 최춘희의 상상 속 장준현과 무아지경에 빠진 듯한 듀엣 무대는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 방송 무대에 서게 됐지만 악보를 읽지 못해 위기에 처하게 된 최춘희는 준현의 도움으로 완벽하게 위기를 극복했다.

‘트로트의 연인’을 본 시청자들은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 시간이 흐를수록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는 지현우, 정은지! 이제부터 본격 로맨스 시작인가?!”,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 무대 위에서 두 사람 함께 노래 부를 때 완전 내가 다 행복했어요.”,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역시 노래 굿! 잘 부른다. 잘 불러~!”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8일밤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00,000
    • +0.52%
    • 이더리움
    • 4,977,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553,500
    • +1.28%
    • 리플
    • 693
    • -0.29%
    • 솔라나
    • 189,900
    • -0.42%
    • 에이다
    • 547
    • +0.18%
    • 이오스
    • 815
    • +0.99%
    • 트론
    • 166
    • +1.22%
    • 스텔라루멘
    • 134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1.13%
    • 체인링크
    • 20,360
    • -0.1%
    • 샌드박스
    • 469
    • +2.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