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광현, 롯데전 6이닝 8탈삼진… 팀 5연패 끊어낸 호투

입력 2014-07-0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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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에이스’ 김광현(26ㆍSK와이번스)이 팀을 5연패 수렁에서 구해냈다.

김광현은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 8탈삼진 3실점(2자책점)으로 팀의 10-3 승리를 이끌었다.

김광현의 위기 관리 능력이 빛나는 하루였다.

김광현은 1회 무사 만루의 위기에 몰려 고전했지만, 최준석을 3구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낸 뒤 히메네스에게 병살타를 유도해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냈다.

이어진 3회에서도 김광현은 최준석의 좌익수 쪽 1루타로 1실점한 후 이어진 2사 1ㆍ2루 위기에서 히메네스에게 헛스윙 삼진을 유도해 추가 실점을 막았다.

김광현은 6회 무사 1ㆍ2루에도 신본기를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한 후 정훈에게 병살타를 유도해 이닝을 종료했다.

SK 타선도 힘을 보태 6회에만 5점을 뽑아내며 김광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김광현은 16경기에 출전해 8승 6패를 거뒀으며, 평균자책점은 3.7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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