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공개 야구장 데이트… SNS서도 당당한 공개커플 ‘달달’

입력 2014-07-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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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사진=장신영 트위터)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이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야구장 데이트에 나서 화제가 된 가운데 두 사람의 당당한 SNS 행보가 눈에 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해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그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열애 사실을 인정하기 전부터 함께 찍은 사랑스럽고 장난기 가득한 사진을 SNS에 올려왔던 두 사람은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에도 다정한 사진을 SNS 상에 올리며 당당한 공개커플의 모습을 보여왔다.

한편, 두 사람은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중 TV 중계화면에 데이트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화면 속 두 사람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착용한 채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대화를 나눴다. 장신영은 강경준의 이야기를 들으며 웃음을 짓기도 하고 맥주를 마시기도 하는 등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장신영 강경준 데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장신영 강경준 잘 어울려요”, “장신영 강경준 결혼 빨리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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