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징계 받은 수아레스, 팀 훈련도 불가”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7-06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우루과이 축구국가대표팀의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소속 팀 훈련에도 참여할 수 없을 전망이다.

AP통신은 5일(한국시간) FIFA(국제축구연맹) 공식 대변인의 기자회견을 통해 “4개월 간 축구 선수 활동 금지라는 징계를 받은 수아레스는 그 어떠한 팀 훈련 참가도 불가능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FIFA 대변인은 “수아레스의 이적은 언제나 가능하다. 그러나 그는 대표팀은 물론 소속 클럽에서 징계 기간 동안 활동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여러 오해들이 있었지만 이적에 관한 메디컬 테스트가 가능할 뿐이지 훈련은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핵이빨’ 사고를 친 수아레스는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바르셀로나와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96,000
    • -0.02%
    • 이더리움
    • 4,550,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878,000
    • +4.03%
    • 리플
    • 3,041
    • +0.03%
    • 솔라나
    • 198,300
    • -0.2%
    • 에이다
    • 622
    • +0%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40
    • +0.26%
    • 체인링크
    • 20,940
    • +2.8%
    • 샌드박스
    • 217
    • +3.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