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네이마르, 콜롬비아전 후반 부상 교체 “4강전 어쩌나”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7-0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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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브라질 축구국가대표팀의 ‘신성’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됐다. 4강에 진출한 브라질은 비상이 걸렸다.

네이마르는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에서 후반 43분 상대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나폴리)와 충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상대와 볼을 경합하는 과정에서 네이마르는 수니가의 무릎에 허리 쪽 충격을 받으며 결국 일어나지 못했다. 브라질 팀 닥터는 네이마르가 더 이상 경기에 뛰지 못할 것이라는 사인을 벤치 쪽에 보냈고 결국 네이마르는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이후 브라질의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은 네이마르 대신 엔리케(나폴리)를 투입했다. 경기 후 정확한 검사 결과를 기다려 봐야겠지만 네이마르의 4강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는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한편 네이마르의 부상에 네티즌 역시 “콜롬비아가 너무 거칠게 경기했다”, “브라질은 이제 어쩌나”, “네이마르 부상 심각해보이네”, “크게 충돌한 것 같지도 않은데 엄살이 심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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