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미술·디자인실기 대상에 이윤지·오채영양

입력 2014-07-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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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은 미술 디자인 분야 인재 발굴을 위해 개최한 ‘2014 건국대 미술·디자인 실기대회’에서 이윤지(부산예술고 졸업) 양과 오채영(대전여고 3학년) 양의 작품이 각각 디자인 분야와 미술 분야에서 대상인 총장상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건국대 미술·디자인 실기대회’는 지난 달 미술(인체색채소묘, 정물수채화)과 디자인(기초디자인) 2가지 분야로 구분해 진행됐다.

이 대회에는 전국 고등학생과 수험준비생 1만여명이 참가했다.

▲‘컴퍼스와 기하학형상의 도형(원과 사각형)’ 등 사물을 활용해 화면을 구성하고 표현한 이윤지 양의 작품.(사진=건국대)

이윤지 양은 기초디자인 분야에서 6부 주제인 ‘컴퍼스와 기하학형상의 도형(원과 사각형)’ 등 사물을 활용해 화면을 구성하고 표현하는 작품으로 총장상에 선정돼 상장과 장학금 200만원을 받는다.

▲인체색채소묘로 건국대 총장상을 받은 오채영 양의 작품.(사진=건국대)

또한 오채영 양은 인체색채소묘로 총장상에 선정돼 상장과 장학금 100만원을 받게 된다.

두 사람에 대한 시상식은 4일 오후 건국대 행정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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