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에스티, ‘홈즈 에어후레쉬 클리어 포레스트’ 선봬

입력 2014-06-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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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애경에스티)

애경에스티는 공기청정 기능을 가진 차량용 방향제 ‘홈즈 에어후레쉬 클리어 포레스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홈즈 에어후레쉬 클리어 포레스트는 기존 차량용 방향제와는 달리 배기가스 중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이산화질소(NO2) 제거를 통한 공기청정 기능과 방향효과를 함께 볼 수 있는 차량용 공기청정 방향제다.

청정 숲에서 자란 분비나무 가지와 잎에서 추출한 삼림오일이 주성분이다. 삼림오일에 포함된 β-펠란드렌은 배기가스 성분(NO2)과 결합해 유해성분을 무해화 시킴으로써 차량 내 공기오염이나 신경 쓰이는 냄새를 제거한다. β-펠란드렌은 소나무과의 상록침엽수인 분비나무에 주로 함유돼 있는 성분으로 상쾌한 향을 가지고 있어 삼림욕 효과를 준다.

회사 측은 “차량 내부의 대기를 오염시키는 요소인 이산화질소가 가득한 10ℓ의 밀폐공간에 홈즈 에어후레쉬 클리어 포레스트를 넣어두고 60분 후 공기의 변화를 분석해 보니 이산화질소가 69% 이상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세계적인 방향제 업체인 에스티코퍼레이션(S.T. Corp)연구소에서 실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홈즈 에어후레쉬 클리어 포레스트는 사용방식에 따라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클립타입은 자동차 통풍구에 끼워 필요할 때마다 누르는 방식으로 약 100회 가량 사용할 수 있다. 멀티타입은 거치용 후크를 사용해 시트 하단이나 사이드 포켓 등에 비치할 수 있어 공간활용도가 높으며 약 30일간 효과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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