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애플수박, 다국적 종묘회사도 포기한 종자… 효자상품으로 성장 "대단한 식감"

입력 2014-06-27 2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경 애플수박

(뉴시스)

사과만 한 신품종 수박 '애플수박'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문경에서 시설재배에 성공했다.

27일 과수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귀농인이 다국적 종묘회사에서 보급을 포기한 종자를 가져와, 4년간 시험재배를 하다 올해부터 생산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 수박은 바닥에 깔아서 재배하는 포복재배 방식으로 포기당 한 개씩 수확하지만, 애플수박은 입식재배로 최대 6개까지 수확이 가능하다.

시장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문경 애플수박 재배소식을 접한 한 시민은 "수박이라고는 하는데 이렇게 작은 건 처음봤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식감에 대한 칭찬과 놀라움을 전하는 시민이 늘고 있다.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애플수박은 현재 서울의 백화점에서 개당 98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올해 출하될 전량이 예약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경시는 앞으로 '문경 애플수박'을 새로운 지역 특산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654,000
    • +3.66%
    • 이더리움
    • 3,536,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3.93%
    • 리플
    • 2,141
    • +0.85%
    • 솔라나
    • 129,900
    • +1.88%
    • 에이다
    • 376
    • +2.17%
    • 트론
    • 487
    • -1.02%
    • 스텔라루멘
    • 265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70
    • +1.65%
    • 체인링크
    • 13,980
    • +0.07%
    • 샌드박스
    • 11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