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보안 솔루션 ‘녹스’ 구글 안드로이드 속으로

입력 2014-06-27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보안 솔루션 ‘녹스(KNOX)’가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 통합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과 삼성전자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대회(I/O)에서 녹스 기술을 안드로이드 OS에 흡수한다고 밝혔다.

이날 선보인 차세대 안드로이드 OS는 스마트폰 내에 별도의 ‘컨테이너’ 공간을 마련해 업무용 사용자와 정보기술(IT) 관리자들이 기업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삼성전자 B2B(기업고객) 개발팀장 이인종 전무는 “안드로이드 기기의 선두주자인 삼성전자가 구글과 함께 획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돼 기쁘다”며 “삼성전자는 급변하는 모바일 보안 환경과 개인정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특별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엔지니어 담당인 히로시 로크하이머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가 기업 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에 기여한 부분에 감사하며, 양사는 공동으로 안드로이드에 참여하는 모든 제조사들에게 기업 고객이 원하는 높은 보안 수준과 관리 역량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 초 삼성전자 보안 플랫폼 녹스를 탑재한 갤럭시 단말 5종은 미국 국방정보체계국 승인제품목록에 등재됐다. 당시 등재된 단말은 갤럭시S4, 갤럭시S4 액티브, 갤럭시 노트3, 갤럭시 노트 프로 12.2, 갤럭시 노트 10.1 2014에디션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77,000
    • +0.34%
    • 이더리움
    • 2,691,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304,600
    • +0.07%
    • 리플
    • 1,453
    • +0.07%
    • 솔라나
    • 105,000
    • +1.94%
    • 에이다
    • 281
    • -1.75%
    • 트론
    • 461
    • -0.43%
    • 스텔라루멘
    • 230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60
    • +4.31%
    • 체인링크
    • 11,600
    • +0%
    • 샌드박스
    • 58.22
    • -1.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