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대주택 독거어르신 안심콜서비스' 8월부터 시행

입력 2014-06-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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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독거어르신 안심콜서비스'를 시행한다.

LH는 27일 오전 용산 백범기념관에서 보건복지부와 이와 관련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7월 중으로 대상자를 확정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LH는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어르신에게 매주 1~2회 정기적으로 안부전화 및 생활상담을 실시하고, 연락이 안되는 독거어르신은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즉시 해당 독거어르신의 집을 직접 방문해 이상유무를 확인하도록 역할을 분담해 수행한다.

또한 상담을 통해 독거어르신에게 지원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시스템에 입력하면 해당 지자체로 자동 통보돼 처리토록 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올해 안에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200여명의 독거어르신에게 시범적으로 실시한 후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국민들께서 보다 편안하게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거복지서비스를 개발하여 시행할 예정이며, LH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다른 많은 공공부문이나 민간부문과 연계하여 추진하여 더욱 복지서비스의 효과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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