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 이영표, 벨기에전 예측 … “한국 2골 넣을 찬스 있을 것”[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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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이영표 KBS 월드컵 해설위원이 2014 브라질월드컵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H조 최종전 키플레이어로 김신욱을 지목했다.

이영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김신욱이 선발 혹은 교체 출전, 어느 쪽이든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하며 김신욱을 주목했다.

이영표는 또 “세트피스 상황에서 장신인 김신욱 머리에 공이 직접 맞지 않는다 해도 벨기에 수비수의 시선을 빼앗을 수 있기 때문에, 빈 공간을 노려 이근호나 이청용이 골을 넣을 수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영표는 이와 아울러 한국 대표팀에게 두 골 정도 넣을 수 있는 찬스가 충분히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영표는 벨기에의 약점에 대해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대 선수를 놓치는 장면이 많았고, 양쪽 측면 수비 가 2대 1 패스에 쉽게 허물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은 “한국ㆍ벨기에전 이영표, 또 이영표의 말대로 되려나?”, “한국ㆍ벨기에전 이영표, 키플레이어는 김신욱이지만 선발은 박주영이다!”, “한국ㆍ벨기에 이영표가 감독 한 번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27일 오전 5시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벨기에와 H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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