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필요시 대통령께 진언할 것”

입력 2014-06-26 14: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통령의 사표 반려로 유임된 정홍원 국무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국가개조에 마지막 힘을 다하고 필요시 대통령께 진언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세월호 사고 이후 국가개조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국가적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후임 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과정이 길어지고 국론분열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오늘 대통령께서 제게 다시 막중한 임무를 부여하셨다”면서 “저는 고사의 뜻을 밝혔으나 중요한 시기에 장기간의 국정 중단을 막아야 한다는 대통령님의 간곡한 당부가 계셔서 새로운 각오 하에 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 총리는 “앞으로 국가를 바로 세우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과 공직사회 개혁, 부패 척결, 그리고 비정상의 정상화 등 국가개조에 앞장서서 저의 마지막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의전총리’라는 비판을 의식한 듯 “필요한 경우 대통령께 진언드리면서, 국가적 과제를 완수해 나아가겠다"며 "이제 저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하고 편한 마음으로 물러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해 ‘책임총리’ 역할을 맡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57,000
    • +0.5%
    • 이더리움
    • 2,695,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04,000
    • +0.4%
    • 리플
    • 1,452
    • +0.55%
    • 솔라나
    • 104,800
    • +1.75%
    • 에이다
    • 282
    • -1.05%
    • 트론
    • 460
    • -0.43%
    • 스텔라루멘
    • 2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80
    • +3.47%
    • 체인링크
    • 11,620
    • +0.61%
    • 샌드박스
    • 58.06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