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학군단 ‘제1회 홈커밍데이’ 행사

입력 2014-06-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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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신여대
성신여대는 성신여대 학군단 출신 첫 임관장교들이 지난 20일 모교를 찾아 ‘제1회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홈커밍데이 행사에 참석한 학군 52기 임관 장교들은 후배들을 격려하고 동기회를 통해 모은 장학금을 현재 장교가 되기 위해 훈련을 받고 있는 학군 53기·54기 후배들에게 각각 전달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고려대 학군단 28기인 안상휴 델리팜상사 대표가 참석해 54기 후보생 2명에게 각각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성신여대 출신인 방한경 대위(법학 96), 김민선 대위(화학 01)가 참석해 후배 장교들의 모교 방문을 함께 축하해주기도 했다.

올해 3월 임관한 학군 52기 29명은 이날 홈커밍데이 행사에 앞서, 초임 소대장으로서 갖춰야할 전술지식과 병과별 교육, 유격훈련, 체력단련 등을 마치고 각 병과학교 수료식을 치렀다. 학교 측은 성신여대 출신 29명 중 무려 11명의 임관자가 수료식에서 교육성적 우수로 상위 성적자에게만 주는 표창을 받아 군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각 병과별 수료식에서 보병 병과 신세라 소위가 용기상, 정수진 소위가 보병상, 성스런 소위가 백일상, 현이경 소위가 교육단장상 받았으며, 포병 병과 윤혜영 소위가 충무상을 받았다. 또 헌병 병과 정혜윤 소위와 정훈의 이령경, 전민진 소위가 각각 성적우수상을 받았으며, 통신병과 정소희 소위가 통하라상, 서은실 소위가 성적우수상을 받았다. 수송병과 류효진 소위도 용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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