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태지 30대 여성팬…주거침입 혐의 ‘불구속’

입력 2014-06-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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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0대 여성 팬이 가수 서태지씨 집 차고에 들어갔다가 경찰에 붙잡혀 불구속 입건됐다.

24일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모(31·여)씨는 전날 오후 7시10분께 서울 종로구 평창동 서씨 집 주변을 서성거리며 기다리던 중 서씨 부인이 외출하고 돌아와 차고 문을 열자 안으로 뛰어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서씨 부인은 놀라 차고 문을 도로 닫은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씨는 차고에 있는 서씨 차량 조수석에 앉아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경찰에서 최근 수차례 서씨를 만나러 집 인근에 왔지만 벨을 눌러도 응답이 없어 차고로 뛰어들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서씨의 팬인 이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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