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지표 부진에 약세...FTSE100 0.36% ↓

입력 2014-06-24 0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증시는 23일(현지시간) 약세로 마감했다. 경제지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악재가 됐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0.36% 하락한 6800.56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0.66% 내린 9920.92를, 프랑스 CAC40지수는 0.57% 빠진 4515.57로 마감했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0.5% 하락한 346.50을 기록했다.

마르키트가 발표한 6월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국) 제조업지수는 51.9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의 52.2에서 하락한 것으로 전월과 같을 것이라는 예상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제너럴일렉트릭(GE)과 매각에 합의한 알스톰의 주가는 4% 하락했다. 알스톰의 최대주주인 부이그의 주가는 2% 하락했고 GE와 인수전을 펼쳤던 지멘스의 주가 역시 1.5% 빠졌다.

GE캐피털의 스웨덴 소비자금융사업을 인수하기로 한 방코산탄데르는 0.35% 내렸다.

중국 제조업지표 호전으로 주요 상품가격이 오르면서 광산업종의 주가는 상승했다. 리오틴토가 1.7%, BHP빌리튼의 주가는 1.8%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01,000
    • +3.57%
    • 이더리움
    • 4,438,000
    • +6.02%
    • 비트코인 캐시
    • 906,000
    • +8.31%
    • 리플
    • 2,833
    • +7.19%
    • 솔라나
    • 187,000
    • +6.31%
    • 에이다
    • 558
    • +7.93%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327
    • +7.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50
    • +10.17%
    • 체인링크
    • 18,630
    • +5.49%
    • 샌드박스
    • 179
    • +9.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