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교장 직위해제, 반대 아고라 청원 등장… 서명자 2000여명 육박

입력 2014-06-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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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교장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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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책임으로 직위해제 된 경기 안산 단원고 교장 복귀에 시민들이 나섰다.

18일 다음 아고라에는 한 시민이 '단원고 교장 직위해제 반대서명입니다'라는 청원이 2000여명에 육박한다. 서명목표 2500여 명이며, 19일 현재까지 1763명이 서명했다. 마감일은 내달 18일이다.

이 청원 게시자는 "단원고 교장 직위해제 반대서명 올립니다. 글을 쓰기 앞서서 제가 말하고 싶은 건 교장을 두둔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행동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금 단원고 교장 직위해제 한다는 것을 보면서 들은 의문점은 왜 단원고 교장을 직위해제 하는가. 이유가 도의적 책임이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경기도 교육청장은 해당되지 않을까. 도의적인 이유라면, 교장 개인이 선택할 문제가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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