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교육감의 기득권'으로 불려온 교육장 임명권 일부를 지역에 넘긴 지역추천 공모제의 첫 결실을 공개했다. 교직원·학생·학부모·지역주민이 직접 후보 추천에 참여하는 전국 최초의 교육자치 모델이다.
2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교육청은 지역추천 교육장 공모를 통해 선발된 11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9월 1일자로 임명한다. 안 교
책상에 앉아본 아이가 말했다. "정말 초등학생이 된 것 같았다." 율현초등학교가 예비 초등학생들의 첫 학교 나들이를 열어 학교 문턱을 한 걸음 낮췄다.
2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특례시 율현초등학교는 대연유치원 만 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알밤 유·초 이음 학교 탐방-두근두근 학교가 궁금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율현초는 2026 수원 'L
“미래 세대에 기업가 정신 확산 기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기업가정신발전소는 기업가정신을 교육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전국의 교장·교감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하계 연수·캠프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 현장에서 교원들의 기업가정신 교육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기발한 스쿨 최고경영자(CE
이주배경 아동과 비이주배경 아동이 함께 그림책을 만들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 경남 양산에서 시작됐다.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 경남아동권리센터는 23일 양산초등학교에서 ‘북적북적 프로젝트 : 나도 그림책 작가!’ 사전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북적북적 프로젝트’는 이주배경 아동과 비이주배경 아동 간 또래 관계 형성과 상호
안민석표 경기교육의 설계도가 완성됐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15일 인수위원회로부터 5대 정책목표와 32개 핵심과제가 담긴 백서를 전달받고 "AI 시대 첫 교육감으로서 경기교육을 AI 시대 교육체제로 과감히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취임과 함께 쏘아올린 경기교육대전환이 이제 손에 잡히는 청사진을 갖게 됐다.
1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민선 6기 경
‘5·18 민주화운동 비하 응원’ 논란으로 전국대회 6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배재고 야구부의 재심이 오는 20일 열린다. 학교 측은 재심 청구와 함께 징계 효력을 일시적으로 멈춰달라는 가처분도 신청했다.
1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제19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배재고의 재심 청구 안건을
해운대관광고등학교가 지역 관광·서비스 산업계와 손잡고 현장 중심의 고숙련 인재 양성에 나섰다.
학교는 10일 기장군 오시리아 대보름 메인홀에서 '2026학년도 고숙련 기술인재 육성사업 H-Link' 지산학 협약식과 제1차 산학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부산지역 관광·서비스 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취업
5·18 민주화운동 조롱 응원으로 6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배재고등학교 야구부가 재심을 청구하기로 결정했다.
8일 교육계에 따르면 배재고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받은 야구부 6개월 출전정지 처분에 대해 재심을 청구하기로 했다. 재심 청구는 배재고 야구부 수석코치 명의로 이뤄진다.
배재고 교직원들도 학생들에 대한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작성해
☆ 존 D. 록펠러 명언
“어떤 종류의 성공이든 인내보다 더 필수적인 자질은 없다. 인내는 거의 모든 것, 심지어 천성까지 극복한다.”
미국 사업가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고등교육을 받지 못한 그는 스탠더드 오일을 창립해 석유 사업으로 많은 재산을 모은 대부호다. 그의 재산은 약 4090억달러, 한화 약 626조원이었다.
자선 사업에 몰두한 그는
청룡기 고교야구장에서 울려 퍼진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탱그데이” 응원은 귀를 의심하게 했다. 누군가에게는 역사적 상처를 떠올리게 했고, 누군가에게는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된 이들을 희화화하는 조롱으로 들렸다. 학생들의 철없는 장난이었다고 치부하기에는 사회적 반향이 너무 컸다. 의도가 없었다고 해서 책임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역사적 아픔과
5·18 민주화운동 조롱 응원으로 6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배재고등학교 야구부에 대해 피해 당사자인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총동창회가 잇따라 선처를 요청하면서 징계 수위가 완화될지 관심이 쏠린다.
7일 교육계에 따르면 광주제일고와 광주서중·일고 총동창회는 이날 각각 입장문과 성명서를 내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등 관계 기관에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에 대한 선
"꿈과 희망이 담겨야 하는 야구장에서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으로 마음에 큰 상처를 입힌 광주제일고 선수들과 학부모, 시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지난달 고교야구 전국대회에서 '스타벅스' 응원으로 불거진 5·18민주화운동 조롱 논란의 당사자인 서울 배재고등학교 학생들이 6일 광주를 찾아 공식 사과하고 광주제일고등학교 학생들과 화해의 시간을 가졌다.
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학교와 지역의 벽을 허무는 '매탄초 학교복합시설' 사업에 힘을 모았다.
시와 교육청, 학교가 손잡고 학교 안에 주민과 학생이 함께 쓰는 수영장·체육관을 짓는 사업으로, 안 교육감이 취임 후 강조해 온 '벽 깨기' 교육 대전환의 첫 현장 모델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특례시와
정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위한 공개 토론회를 이틀 앞둔 가운데 교육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현행 내국세 연동 방식의 교부금 산정 체계를 손질하려는 정부 움직임에 대해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 수 감소만으로 교육재정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며 공교육의 안정성과 변화하는 교육 수요를 고려한 신중한 접근을 촉구하고 있다.
6일
논란 일주일 만에 광주일고 찾아 화해의 시간정근식 교육감 "교육적 회복 출발점 삼겠다"
5·18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응원 구호로 물의를 빚은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이 6일 광주제일고를 찾아 피해 학생들에게 직접 사과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사안을 '교육적 회복의 출발점'으로 삼아 역사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배재
'스타벅스 가야지' 논란 일주일 만에 광주 방문학생 선수 36명 전원·학부모·교직원 함께 사과서울시·전남광주 교육감 동행…5·18민주묘지 참배
전국 고교야구대회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연상시키는 지역 비하성 응원 구호를 외쳐 논란을 빚은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이 광주를 찾아 광주제일고에 직접 사과했다. 논란이 불거진 지 일주일 만이다.
6일 오후 배
고교야구대회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응원 구호로 논란을 일으킨 배재고등학교가 6일 광주제일고등학교(광주일고)를 직접 찾아 사죄의 뜻을 전한다.
5일 서울시교육청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배재고 야구부 소속 학생과 교장, 교직원, 학부모 등 80여 명은 오는 6일 오후 3시 북구 누문동 광주일고를 방문할 예정이다.
배
2023년 칸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이듬해에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된 이 영화는 이란에서 권위주의 체제에 억압받는 평범한 시민들의 모습을 담았다. 전체를 관통하는 스토리는 없고 9개의 독립적인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각 에피소드도 구조가 단순하다. 카메라가 고정되어 있고 별다른 액션 없이 한 사람이 정면에서 카메라 뒤의 사람, 행정 관리나 선생 등과
교육부가 해외 현지 교육자들을 초청해 한국어교육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교육자들은 AI 기반 한국어교육 사례와 교육정책을 공유하며 자국 내 한국어교육 확산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국제한국어교육재단과 함께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제24회 해외 한국어교육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학
새벽 5시30분 쓰레기차 옆에 섰던 시장이 집무실로 돌아왔다. 의자에 앉았다. 펜을 들었다. 민선 9기 용인특례시의 역사가 그 한 줄의 서명으로 시작됐다.
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새벽 동백지역에서 환경미화원들과 생활폐기물 수거작업을 마친 직후 시청 집무실로 이동해 민선9기 첫번째 결재로 '용인르네상스 2.0 용인시 반도체
“오 캡틴, 마이 캡틴!”
학생들이 하나둘 책상 위로 올라섰다. 학교에서 쫓겨나 교실을 떠나는 키팅 선생을 향해 그가 알려준 호칭을 외쳤다. 엄격한 교장의 명령에도 제자들은 자리를 지켰다. 키팅은 학생들을 바라보다 가만히 고개를 숙였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의 명장면이 무대 위에서 다시 펼쳐진 순간이었다.
1990년 개봉해 오랜 시간
전근배 전 광주하남교육장
많은 사람이 퇴직을 인생의 쉼표라고 말한다. 하지만 전근배 전 광주하남교육장에게 퇴직은 새로운 문장의 시작이었다. 교단을 떠난 지 16년 됐지만, 그는 여전히 학교폭력 예방 교육자료를 만들고 인성교육 강연에 나서며, 마약중독예방교육연구회를 조직해 활동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준법 캠페인과 공동체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
3월 입학식이 새출발의 상징이라면, 이에 앞선 ‘졸업식’은 한 시절을 잘 갈무리하고 다음 단계로 건너가는 징검다리다. 마지막으로 익숙한 교문을 나서는 순간, 졸업생들은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한다. 거창 아림고등학교에서 열린 만학도반 졸업식도 그러했다. 평균 연령 일흔을 훌쩍 넘긴 졸업생들은 빛나는 졸업장을 품고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섰다.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