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전원주, 이중계약 혐의 피소

입력 2014-06-1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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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전원주가 배임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17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모 프랜차이즈 순대국집 전속 모델로 활동하던 탤런트 전원주가 다른 업체와 이중 계약을 했다는 이유로 최초 계약업주로부터 피소돼 이날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고소인은 “전원주가 자신이 운영하는 순대국집의 모델로 활동하다가 유사한 명칭의 다른 순대국집의 모델로도 활동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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