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중국사업 확장 지속 전망…목표가↑ -하이투자

입력 2014-06-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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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이 17일 한국콜마에 대해 중국 사업 확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9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는 역사적 평균 8~30%가 동종업체 대비 할인되어 거래되었다” 면서 “밸류에이션 차이의 기준은 중국 사업이었다” 라고 분석했다.

그는 “한국콜마가 동종업체 대비 진출 시기는 늦었지만 현재 중국 로컬 기업들의 성장에 맞게 고성장을 기록 중이며,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갭 축소가 충분히 가능해 질 것” 이라면서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12개월 포워드의 기준 변경과 동종업계 밸류에이션 할인폭 축소(기존 10% → 현재 0%)를 적용해 상향 조정한다” 라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화장품 및 제약 ODM 사업을 영위하는 한국콜마의 경우 주요 고객사인 브랜드샵 업체들의 할인 경쟁 강화와 그 전년도의 실적의 기고 효과, 신제품 대응이 경쟁사보다 미흡하면서 전년에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면서 “그러나 전년 말부터 적극적으로 신제품 대응을 하고 기고효과도 사라지면서 실적 회복을 기록했으며 이러한 효과는 올 한 해 지속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기저효과까지 고려 시 실적 성장 모멘텀은 하반기에 더욱 강할 것” 이라년서 “더불어 북경콜마의 경우도 고성장 기록이 예상되어 기업가치 상승이 전망된다” 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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