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캐쉬백 포인트할인 받을 수 있는 웨딩박람회 28일 개최

입력 2014-06-16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웨딩앤아이엔씨 OK캐쉬백과 제휴, 웨딩앤 웨딩박람회에서 첫 시행

영화관이나 놀이공원, 패밀리레스토랑 등 할인혜택이 많은 장소에서 제값 내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를 이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게 됐다. 적립 및 할인 혜택이 있는 각종 포인트카드를 사용해 보다 알뜰하게 서비스를 이용하고 물품을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인 소비경향으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비자의 경제활동 패턴에 따라 기업들도 다양한 멤버십 카드를 발행, 소비자에게 제시하는 혜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멤버십 카드를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며 포인트 적립과 할인이 더욱 간편해졌다.

하지만 포인트 할인 혜택은 일부 서비스에 국한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인륜지대사, 가족행사와 같이 정작 큰돈이 들어가는 경우엔 포인트를 통해 할인 혜택을 받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조차 없다. 마트나 백화점, 영화관에서만 받을 수 있는 포인트 할인 혜택을 결혼식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에서만 가능하던 파격적인 포인트 할인혜택을 제시한 곳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웨딩컨설팅 1등 기업 ㈜웨딩앤아이엔씨는 국내 최다 회원수를 보유한 OK캐쉬백과 업무 협약을 맺고 최대 70만원 할인혜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OK캐쉬백과의 제휴 서비스는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열리는 제20회 웨딩앤 웨딩박람회에서 처음 시행될 예정이다. OK캐쉬백 회원이 웨딩앤 웨딩박람회장에 방문해 웨딩패키지(200만 원 기준)를 계약할 경우 전체금액의 10%를 할인해주는 것은 물론, 추가로 10만원 혜택을 준다. 또한 웨딩홀과 혼수 계약 시 특전을 부여하며 폐백비용도 50% 절감된다.

웨딩앤아이엔씨와 제휴된 혼수업체를 이용할 경우 명품 TANDY 크로스백, 대장금 한복 앞치마, 신일 핸디 청소기, 와이니 LED스탠드, 보우타이, 넥타이 등의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롯데카드, 외환카드 이용고객들에게 결제금액에 따른 청구할인, 2~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OK캐쉬백과 카드혜택을 함께 이용할 경우 할인율은 더 늘어날 수 있다.

웨딩앤아이엔씨의 곽기욱 본부장은 “웨딩앤은 지난 3년 동안 웨딩컨설팅업계에서 가장 많은 고객을 유치한 기업이고, OK캐쉬백은 국내 최다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대중적이면서 전문성을 갖춘 두 기업이 힘을 합쳐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더 많은 예비신랑신부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웨딩앤아이엔씨는 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연이어 석권한 웨딩컨설팅 기업이다. 업체는 연 6회에 걸친 초대형 웨딩박람회와 서울 웨딩페어를 개최하며 연간 9,000쌍 이상의 결혼준비를 돕고 있다.

웨딩앤아이엔씨와 OK캐쉬백 제휴 서비스 및 웨딩박람회 정보는 웨딩박람회 홈페이지(www.weddingnfair.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방문할 경우 더욱 다양한 할인 이벤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33,000
    • +0.39%
    • 이더리움
    • 4,308,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0.15%
    • 리플
    • 719
    • -0.96%
    • 솔라나
    • 238,800
    • -1.36%
    • 에이다
    • 664
    • -1.34%
    • 이오스
    • 1,114
    • -2.28%
    • 트론
    • 169
    • -1.74%
    • 스텔라루멘
    • 149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00
    • -0.8%
    • 체인링크
    • 23,150
    • +3.35%
    • 샌드박스
    • 611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