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최대 7% 고금리 적금 출시

입력 2014-06-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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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금리가 5~7%에 이르는 고금리 적금상품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보건복지부와 손잡고 오는 30일 '우리함께행복나눔적금'을 출시한다. 이 상품의 금리는 연 3%를 기본으로 하고 연계된 신용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6%까지 올라간다. 이 가운데 금리 1%에 해당하는 금액은 예금자 이름으로 기부를 하게 된다. 결국 개인들은 최대 5%까지 금리혜택을 볼 수 있는 셈이다.

한국SC은행도 최근 카드사용 실적과 연계된 상품인 '부자되는 적금세트'를 내놨다. 이 적금은 기본금리가 2.8%인 퍼스트가계적금에 가입한 후 연계된 신용카드에 대해 일정 금액의 사용액을 유지하면 최대 4.2%까지 추가 금리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구조다.

방카슈랑스 가입을 전제로 금리를 높여주는 SBI저축은행의 'PB우대정기 적금'도 눈길을 끈다. 이 상품은 SBI저축은행 창구에서 보험상품에 가입하면 최대 5.2%의 적금금리가 적용된다.

이밖에 신한, 국민, 하나은행 등에서도 급여계좌 설정, 카드 사용 실적, 금융상품 이체계좌 설정 등을 조건으로 금리를 가산해주는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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