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신성' 네이마르는 여동생을 사랑한다?...타투 문양 보니...

입력 2014-06-13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라질 월드컵, 네이마르

▲사진=네이마르 인스타그램

브라질 축구계의 떠오르는 샛별 네이마르의 특별한 취미가 화제다.

네이마르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엎드려서 문신을 새겨넣고 있는 네이마르 자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이마르는 휴가 때마다 몸에 타투를 새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브라질 산토스에서 보내는 마지막 금요일에 타투를 두 군데에 새겨 넣었다.

하나는 목에 브라질어로 'Tudo passa(모든 게 잘 될 거야)'라는 의미의 말을 새겼고, 또 하나는 팔뚝에 여동생 하파엘라를 위해 다이아몬드 그림과 함께 이탈리아어로 'sorella(여동생)'이라는 단어를 새겨넣었다.

현재 네이마르는 FC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13일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브라질 대 크로아티아전에서 2골을 넣으며 브라질을 승리로 이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80,000
    • +3.43%
    • 이더리움
    • 4,438,000
    • +5.87%
    • 비트코인 캐시
    • 926,000
    • +9.52%
    • 리플
    • 2,838
    • +6.81%
    • 솔라나
    • 187,800
    • +6.7%
    • 에이다
    • 561
    • +7.88%
    • 트론
    • 418
    • +0.97%
    • 스텔라루멘
    • 327
    • +6.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900
    • +9.45%
    • 체인링크
    • 18,720
    • +5.82%
    • 샌드박스
    • 179
    • +8.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