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2Q 영업익 전년동기 대비 7.5% 증가 전망-신한

입력 2014-06-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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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0일 종근당에 대해 수익성이 높은 자체 개발 품목의 판매 호조로 2분기 실적이 개설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종근당의)2분기 이후 실적은 개선될 전망”이라며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1396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 외형 성장을 이끄는 품목이 수익성 높은 자체 개발 품목이어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188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종근당은 올 2분기 지난해 출시된 고혈압 치료제 ‘텔미누보’가 성장을 지속하고 1분기 출시된 20호 국산 신약인 당뇨병 치료제 ‘듀비에’도 12억원의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

배 연구원은 오는 3분기에는 종근당이 더욱 좋은 실적을 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배 연구원은 “기술 수출료(150만 달러 예상)가 유입되는 3분기에는 더욱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며 “3분기 매출액은 138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한 214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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