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카메룬 최북부에 특별여행경보 발령

입력 2014-06-0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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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최근 치안 불안이 커지고 있는 카메룬 최북부 지역에 특별 여행경보를 9일 발령했다.

이에 특별 여행경보가 내려진 카메룬 최북단 엑스트림므-노르드주(州)에서는 우리 국민의 철수가 권고된다.

외교부는 외국에서 긴급한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이를 알리기 위해 4단계로 구성된 일반 여행경보제도와는 별도로 특별 여행경보·주의보 제도를 운영 중이다.

외교부는 더불어 카메룬 북부 노르드·아다마와주에 내려진 일반 여행경보도 2단계(여행자제)에서 3단계(여행제한)로 상향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은 엑스트림므-노르드 지역을 방문하지 말고, 이 지역에 거주 중일 경우 조속히 안전한 지역으로 철수해 달라"며 "노르드·아다마와 지역 방문도 긴급한 용무가 아니면 당분간 연기 혹은 취소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여행경보 내용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www.0404.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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