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찰 '유병언 검거' 입체 수색 강화

입력 2014-06-06 15:52 수정 2015-01-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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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은 6일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 부자를 붙잡기 위해 경찰 가용인력을 총동원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2시간여에 걸쳐 헬리콥터로 경북 청송·의성·군위 등 산악지대를 항공 수색했다. 밀항에 대비해 울진·영덕·포항의 항만에서도 수색을 계속했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유 전 회장 유족 측은 유 전 회장이 해외 도피를 시도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와 이를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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